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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해결 서포터즈」 출범... 산업단지 현장의 숨은 규제 찾아 나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애로 해결 서포터즈」 출범
- 민간이 참여하여 산업단지 현장의 숨은 규제 찾아 나서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규제발굴 및 해소, 기술인증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 해결 서포터즈’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 ‘기업애로 해결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주요 산업단지별 자생단체인 입주기업 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산·학·연 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29명이 위촉됐다. 

 

 ㅇ 서포터즈는 지역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규제·애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또한, 서포터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애로 사례 수집 △문제점 파악 △개선방안 도출 △정책반영 등 규제·애로 해소의 전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국민권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 등) 및 지자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서포터즈가 발굴한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국가기술표준원 및 시험인증기관과 함께 기술 규제·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정보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산업단지 현장의 숨을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산업현장의 기술발전, 디지털 전환 등 변화에 대응하는 규제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 23일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ㅇ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과 공동으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현장간담회를 개최(’23년 6월 8일)하여,

 

 ㅇ 기업의 해외 수출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부포상의 국·영문 병행 표기가 필요한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정부포상도 영문증명서 발급이 가능토록 하는 등의 기업애로 해결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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