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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차세대 전파·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차세대 전파·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산단형 특화망 도입과 디지털인력 양성 등에 협력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차세대 전파·통신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ㅇ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은 이날 오전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전파·통신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 환경(산단형 특화망 등) 조성, 기업지원 관련 상호 정보공유 및 기술협력, 차세대 전파·통신 분야 디지털 전문인력 등을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ㅇ 주요 협약내용은 △산단형 특화망 도입 △기업지원 정보공유 및 기술협력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 △디지털전환 인재양성 등이다.

 

 ㅇ 산업단지의 대규모 디지털 전환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을 공유·활용하여 산업단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단지 특화망 등 핵심 인프라 도입을 가속화하여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산업단지 차세대 전파·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산업단지 차세대 전파·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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