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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DX전문가와 지능형 산업단지 구축 방안 모색

한국산업단지공단, DX전문가와 지능형 산업단지 구축 방안 모색


- 산단 특화망 등을 통한 지능화 산단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전문가들과 ‘초연결 지능화산단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ㅇ 간담회에는 ㈜KT, 삼성SDS(주), ㈜임픽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전문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는 △산단 내 특화망 구축, △산업 데이터플랫폼 구축, △산단 간 데이터 공유체계, △버추얼기반 산단 운영 방안, △AI 자율제조 확산 방안, △디지털·무탄소 산업단지 모델 개발·조성 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문가의 제안에 대해 검토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효과가 구현되도록 할 예정이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단 간 초고속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데이터가 공유되는 지능형 산단이 구현되면 산업단지가 제조데이터 공유를 통해 디지털산단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며, “산업단지 특화망 네트워크, 산업데이터 플랫폼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국산업단지공단, DX전문가와 지능형 산업단지 구축 방안 모색

 

(보도사진1) 한국산업단지공단이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초연결 지능화 산업단지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참석한 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보도사진2)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초연결 지능화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회의 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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