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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안전주치의 운영으로 입주기업 안전 밀착 관리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안전주치의 운영으로 입주기업 안전 밀착 관리한다


▷ 기관별 안전 전문성 기반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고위험사업장 집중 관리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의 통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2년 10월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년 5월부터 13개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 지원협의체(이하“산안협”)를 발족·운영하고 있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 지난 3월부터 산안협 활동의 고도화를 위해 구성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환경공단, 소방서의 안전 전문인력 65명을 지역별 안전주치의로 선임했다.

 

 ㅇ 지역별 안전 주치의는 산단안전센터와 상시 협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고위험사업장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ㅇ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 분야별 전문가 활용(산업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화학안전, 화재안전 분야)을 통해 안전 점검 및 교육, 컨설팅, 지원사업 매칭 등을 추진하며, 정보공유로 기업의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관리한다.

 

 

 

□ 산업단지 안전 주치의 활동은 일회성 캠페인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산안협이 모여 서로 기업에 대한 안전 정보를 공유·협업하며, 기업안전을 밀착 관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ㅇ 시화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업체는 `22년 끼임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주치의 관리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ㅇ 안전검사 불합격 받은 산업용 리프트 교체 비용을 ‘산재예방시설자금 고위험 개선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후 밀착관리를 통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26.11.22.)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ㅇ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업체는 소량이지만 급성독성, 폭발성이 강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어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과 피해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어,

 

 ㅇ 유해화학물질 취급 관련 주기적 순회 점검일지 작성 안내, 보관시설 입·출고 관리대장 작성 안내 등의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재해 발생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전문분야별 집중적인 안전지원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안전을 체감하는 산업단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별 산업단지 안전주치의 통해 입주기업 안전 밀착관리 

 

(보도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6월 20일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성림유화(주)에서 ‘산업단지 안전주치의 합동훈련’을 시화국가산단 소방서, 입주기업 등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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