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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의견 청취하여 화재예방 취약 개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의견 청취하여 화재예방 취약 개선

 

- 삼화페인트와 협업하여 노후공장 내화페인트 도장 지원 -


- 19일, 화재예방 지원사업 준공 현장 점검 및 안전캠페인 실시 -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진만)는 안산소방서(서장 박정훈), 삼화페인트공업(주)(CPO 박범수)와 함께 19일 안산도금단지(안산시 단원구 신원로 79)에서 ‘화재예방 지원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 

 

 

 

□ ‘화재예방 지원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주), 안산도금단지(이사장 오승석)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ㅇ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트 도장 비용(인건비 등)을 지원했으며, 삼화페인트공업(주)은 화재 확산 속도를 지연시키는 내화페인트(제품명: 플레임체크) 3,000L를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3월부터 안산소방서와 함께 산업단지 안전 점검, 산단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활동, 입주기업 의견 청취를 통해 화재 발생 취약지역을 확인하고,

 

 ㅇ 화재확산 방지 기술을 보유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삼화페인트공업(주)와 지난 5월 28일 ‘반월국가산업단지 화재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ㅇ 삼화페인트공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 2개월 동안 안산도금단지 벽면에 내화페인트 도장 공사를 실시하였다.

 

 

 

□ 한편, 이날 준공 현장 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안전캠페인도 실시되었다.

 

 

 

□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공유하여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필요한 안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승석 안산도금단지 이사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사업을 토대로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 감소를 기대하며, 안전한 현장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화재예방 취약 개선

 

(보도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와 함께 19일 ‘화재예방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영현 안산소바서 화재예방과장, 박범수 삼화페인트 C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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