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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프로그램(KICXUP BRIDGE) ‘일본 ILS 2024’ 성공적 참여

산단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프로그램(KICXUP BRIDGE) ‘일본 ILS 2024’ 성공적 참여 


- 유망 스타트업 5개사의 일본 시장진출 지원 및 비즈니스 협력 방안 모색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공동 운영하는‘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프로그램(KICXUP BRIDGE)’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이노베이션 리더스 서밋(ILS) 2024’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5개사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 ‘KICXUP BRIDGE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연계한‘ILS 2024’에는 853개의 스타트업과 110개의 대·중견기업, 15개의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스타트업은 틸다(대표: 정지량), 아고스비전(대표: 박기영), 에너캠프(대표: 최정섭), 스트리밍하우스(대표: 신동훈), 비포플레이(대표: 이영민)이며, 8건의 사전 매칭과 58건의 현장 미팅을 통해 일본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부는 후속 협력 단계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ㅇ 틸다는 히타치 건설기계와 미쓰비시 머티리얼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건설 및 제조 현장 최적화 솔루션의 개념 증명(PoC)을 제안했다.

 

 ㅇ 아고스비전은 니콘, 간사이전력 등과 만나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광시야 3D Vision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가능성을 열었다.

 

 ㅇ 에너캠프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일본 대중교통과 친환경 인프라 시장에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ㅇ 스트리밍하우스는 일본 워케이션 산업과 관련해 ANA-X, JAL, 미나토구 등과 만나 원스톱 워케이션 추천 솔루션을 제시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ㅇ 비포플레이는 미쓰이 부동산과 협력 논의를 통해 부동산 데이터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ILS 참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일본 외에도 세계 각국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네트워크를 확충하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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