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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 산업단지 광역형 산학연협의체 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산업단지 광역형 산학연협의체 출범


-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첨단제조 및 K-바이오 산업 발전 지원 -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는 산업단지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산업단지 광역형 산학연협의체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2월 27일 포포인츠 서울 구로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경기·광주지역 협력 기반의 광역협의체 회원사와 산학연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1부 창립총회에 이어 2부 출범식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인공지능(AI)연구센터장이 ‘인공지능 전환 시대, 기업의 대응전략 및 혁신사례’를 주제로 강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이 소개되었다.

 

 

 

□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의 11대 핵심투자분야에 걸쳐 총 25개 초광역 산학연협의체로 재편되어, 2곳 이상의 산업단지가 참여하는 광역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연계와 협력이 강화된다.

 

 

 

□ 서울지역은 ‘첨단제조 디지털전환’ 및 ‘K-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2개 초광역 산학연협의체를 주관하며, 경기도 및 광주광역시 산업단지와 협력하여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제조업 고도화 및 바이오-디지털 융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ㅇ ‘첨단제조 디지털전환 산학연협의체(회장 조정래, ㈜와이드티엔에스 대표이사)’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목표로 디지털전환(DX)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서울 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경기도·광주광역시의 제조업체 간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디지털화 및 제조업 혁신을 촉진할 예정이다.

 

 ㅇ ‘K-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산학연협의체(회장 정진한, ㈜케이원솔루션 대표이사)’는 디지털-바이오 융합을 통한 제조혁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치료제 및 스마트 의료기기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해외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출범식은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단지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초광역 협의체가 조기에 정착하고 값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사진) 서울지역 광역협의체 출범식 단체사진(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부터 정진한 K-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산학연협의체 회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조정래 첨단제조 디지털전환 산학연협의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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