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고객마당

산업단지 입주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 저변 확대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 저변 확대한다

 

- 3월 4일, `24년도 환경·사회·투명 경영 우수 인증기업패 전달식 개최 -


- 올해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 확산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4년도 산업단지 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 26개사를 선정하고, 3월 4일 ㈜세양메카트로닉스(대표 김병준)와 와이피피(주)(대표 백종만)를 방문하여 ‘2024 환경·사회·투명(ESG) 우수 인증기업패’를 전달했다.

 

 ㅇ ㈜세양메카트로닉스(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산업용‧가정용 완충기 등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며, 고효율 생산 설비 및 공정 자동화 도입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ㅇ 와이피피㈜(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는 전력설비 보호 감시제어 시스템(ECMS)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대기 오염 방지, 수질 보호, 근로환경 개선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노력으로 522억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발전소 사업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253개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자가진단 지원 ▲104개 기업에 기초 상담 제공 ▲111개 기업에 공급망 패키지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사회·투명 경영 확산에 노력했다.

 

 

 

□ 올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인식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산업단지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등 권역별 환경·사회·투명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이에스지 경영의 저변을 확대한다.

 

 ㅇ 심화 상담 대상기업도 기존 15개에서 30개로 확대하여 아이에스오(ISO) 인증과 엘시에이(LCA)* 기반 탄소 플랫폼 구축을 중점 지원하는 등 기업 요구에 부응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 :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조, 유통, 사용 및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법

 

 ㅇ 또한, 1분기에 기관·단체 및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 규모로 구성된 ‘산업단지 환경·사회·투명 협의회’를 출범하여, 산업단지에 특화된 지원사업 등을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 및 사업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최근 대기업 중심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 준수 요구가 확대되면서 중소기업도 협력업체 환경·사회·투명 규제 대응이 필수가 되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환경·사회·투명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사진)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사진 왼쪽)이 4일 ㈜세양메카트로닉스에 방문하여 김병준 대표(사진 오른쪽)에게 ‘2024 환경·사회·투명(ESG) 우수 인증기업패’를 전달했다.

 


담당부서 홍보실
담당부서 연락처 070-8895-7107 담당자에게 메일보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기타의견이 있으신가요?
0 / 5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