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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안전사고 막을 안전디자인 모델을 공개합니다

중소기업 안전사고 막을 안전디자인 모델을 공개합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디자인진흥원, 소규모 사업장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안전디자인 표준모델 안내서 공개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디자인* 표준모델(이하 표준모델)」을 개발 및 공개했다.

  * 안전디자인 :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심리·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 및 적용하여 산업재해, 화재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업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2021년부터 관할 산단 입주기업의 안전디자인 구축을 지원하는 등 디자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번에 발표된 표준모델은 `21년부터 추진 중인 ‘안전서비스 디자인사업’을 통해 그간 산업단지에 실제 적용되어 효과를 입증한 안전디자인을 엄선하였다. 

 

 ㅇ     산업재해 통계, 사고유형 분석, 산업현장의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행안전, 소방안전, 위험물구역, 보호구 보관·착용 방법, 안전표시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의 안전디자인 표준모델을 정리하여, 중소사업장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항목별 △크기 △비율 △색상 △시공 순서 등을 상세히 제시한다.

 

 

 

□ 또한, 중소기업이 표준모델을 작업장에 적용하는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에서 운영 중인 ‘안전동행지원사업*’에 신청하게 되면 올해부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 상시근로자수 50명 미만 사업장이 위험성 있는 공정·환경 개선 계획을 신청하면 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후 기업이 자체 시공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

 

 

 

□ ‘안전디자인 표준모델 안내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www.kicox.or.kr)에 접속 후 고객서비스 항목 내 안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1년부터 추진해 온 안전서비스 디자인 사업에서 산업단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모델을 개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산재 예방을 통한 산업단지 안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사진1) 보행안전 표준 디자인 적용 예시

(보도사진2) 소방안전 표준 디자인 적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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