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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의체 본격 가동

산업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의체 본격 가동

 

- 4월 3일, ‘탄소중립선도협의체’ 출범 -


- 정부, 금융기관 등 함께 모여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노력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민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탄소중립선도협의체’를 4월 3일 서울 중구에서 출범했다. 

 

 ㅇ 출범식에는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 협의체 운영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3개 유관기관, 2개 보증기관, 6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 ‘탄소중립선도협의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체를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ㅇ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 검증,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ㅇ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은 보증심사 지원,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와 상환 관리를 담당한다.

 

 

 

□ 앞으로 협의체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발전 방향을 포함하여 △전환금융을 위한 민관 협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교육·컨설팅, △기술지원 등 비금융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ㅇ 전환금융*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신동림 책임연구원의 ‘해외 전환금융 동향 분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 탄소다배출 산업(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하는 금융

 

 

 

□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산업, 수송, 폐기물 등 분야별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민간-정부-지원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민간의 요구와 정부정책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보도사진) 탄소중립선도협의체 출범 및 킥오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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