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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산업단지 개발 청사진 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차세대 산업단지 개발 청사진 제시

 

- 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혁신, 청년·문화요소 등 새로운 개념의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인프라 도입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를 차세대 첨단전략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 청사진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ㅇ 기존 산업단지는 전력, 용수 등 단순 생산활동에 필요한 기반시설만을 확충하여 조성했으나,

 

 ㅇ 앞으로의 산업단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인프라(DX),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하는 에너지 자족 시스템(CX), △청년이 찾는 문화요소 도입(YX) 등을 도입하여 차세대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amation), 무탄소화(Carbon Free Transformation), 문화요소(Youth-friendly Transformation)

 

 

 

□ 차세대 산업단지 개발 청사진이 적용된 인천 계양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1월 분양 시 미래 혁신 요소 도입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ㅇ 계양일반산업단지는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 스마트 안전솔루션 도입, 친환경 태양광 발전,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특히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단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최대 20%를 자체 발전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산단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에도 인공지능(AI)과 5G 통신 기반의 ‘항공부품 자율제조 집적지’를 5만㎡ 규모로 구축을 계획 중이며, 국내 디지털․저탄소 산업 집적지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는 “인력난, 공급망 위기, 생산성 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를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에 5G 통신인프라, 스마트 기반시설,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등 자율제조를 위한 미래 혁신요소를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인공지능 자율제조 공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계양일반산업단지와 항공부품자율제조 집적지의 미래 혁신요소 도입 시범 모델을 토대로 우리 공단이 추진 중인 안성, 여수, 울산 지역 신규 산업단지에도 지역 산업 및 입지 여건에 부합하는 미래 혁신요소를 도입하여 차세대 산업단지 모델을 지속 구현해나가겠다”라며,

 

 ㅇ “디지털 전환, 무탄소화, 문화적 요소가 융합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존 산업단지의 변화에도 박차를 가해 기업과 근로자,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신규 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문화요소 도입방안


(붙임2) 인천 계양산업단지 디지털·무탄소·문화요소 도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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