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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산업단지공단,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휴머노이드 로봇·열화상드론 등 AI첨단장비를 활용한 재난대비훈련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0월 29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GS구미열병합발전소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ㅇ 이날 훈련에는 구미시,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보건소,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KT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발전소 근로자를 포함한 약 100여 명이 함께 했다.

 

 

 

□ 훈련은 발전소 전기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업단지 내 고위험 설비 밀집지역에서의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 구체적으로는 전기설비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과 함께 암모니아 설비 파손에 따른 누출사고 및 지상부 땅꺼짐(싱크홀) 상황을 가정하고, ▲초동대응 ▲유관기관 간 협업 ▲재난대책본부 가동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등 단계별 위기관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LTE) :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이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와 현장 지휘에 사용하는 통합 통신망

 

 

 

□ 이번 훈련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단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열화상드론등 AI기반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열병합발전소 재난을 신속히 대응하였다.

 

 

 

□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훈련은 산업단지 내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대응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사진1)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화학사고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사진2)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GS구미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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